그대는 어쩌면 그렇게~ 해맑을 수 있는지 당신의 그 고운 미소는 나에게 다가와 손짓하는데 아니, 그렇지는 않은 듯 낯설고 어색하게 내맘을 어지럽게 만들어 뭐라고 잘라 말할 수 없는~~ 이 마음 형언할 수 없는 이느낌 내 입술이 얼음처럼 붙어 버린듯 멍하니 선채로 바라만 보는 놀라운 이 감정 어쩌나 이 마음
오늘 하루종일 흥얼거리는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넘버..... 이것보단 실연당한 다음 버전 가사가 더 맘에 드는데 오늘은 이 가사가 맴돔 ㅋㅋㅋㅋㅋㅋ 연애하고 싶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