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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오유팟 빠대 하고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게시물ID : overwatch_365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벵더
추천 : 4
조회수 : 67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0/10 22: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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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만 pc방 가서 빠대만하는 남징어 입니다(카코틴#3595)
 하지만 매주 가지는 못함..ㅠㅠ

저번주 토요일 낮에 피시방을 갔는데 와.. 도저히 이건 오버워치를 하는건지 서든어택을 하는건지 거점먹자 화물밀자 아무리 채팅하고 협력해도 결과는 계속 연패..

그러다 문득 오유팟이 생각나서 게시판에 들어가서 
계속 고민을 하다가 친구추가를 했습니다
(별도 못달은 찐따라 어떻하지..나만 겁나 못하면 어떻하지)

그렇게 오유팟을 감히 제가 결성을 하고 플레이를 하는데
다들 최소 별하나는 있는데 난.. 하.. 진짜 열씸히 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열씸히 했습니다

근데..역시나..와.. 모든분들이 거점이면 거점 화물이면 화물 
임무기여를 너무 잘해주시고 실력도 너무 좋으시더라구요

한가지 찔리는건 제가 죽을때마다 아이고..으아...흐으.. 혼잣말로 한탄을 하는데 한숨쉬는걸로 생각하지 않으셨을까..

져도 정말 기분좋은 게임이 계속되고 (사실 승리가 더 많았음)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화물맵에서 제가 임무기여로 칭찬리스트에 올랐는데 운전하느라 수고많으셨다고 칭찬몰표를.. 전 당연히 힐러분께 드렸는데 .. 

같이 하신분들 닉네임들은 확인도 못하고 기억안나지만 너무 재밌게 해서 기억에 남네요

앞으로 게임할때마다 오유팟을 생활화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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