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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받을때 슬픔..
게시물ID : wow_365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2
조회수 : 46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10/20 20:18:14
진행중 딜러가 애드냄
순간 내 애드온에 몹이 딜러를 보고있다고 뙇 뜸.. 
난 순간적으로 그사람에게 도트힐을 줌.. 
그런데 쳐맞고 나한테 어글이 넘어옴.. (힐어글..)
이미 그사람은 가볍게 맞은상태에 도트힐로 풀피되었고.. 어글은 나에게 들어왔다.. 
일단 나한테 힐을 넣으면서 어글을 뺏어가시라고 탱에게 달려갔다. 
그런데....  





내가 애드내고 사과없이 생깐인간이 되었다.. 



그래.. 내가 애드냈었나 보다.. 
그래.. 내애드온이 미쳤었나보다.. 
그래.. 내눈이 빙구였나보다.. 
그래.. 내가 바보였나 보다.. 


젠장.. 순간 마우스를 던졌다. 

아직도 내눈을 의심중에 있다.. 
그래서 지금 서랍안에서 인공누액을 찾고있다.. 


갑자기 불성시절 모 탱커가 생각난다. 
당시 복술로 어쩌다보니 여러번 같이 던전다녔던 탱이 있었는데.. 
어글을 참.. 미친듯이 못먹던 탱이었다. (보기) (솔직히 그당시엔 어글먹기 힘들었슴.. 그래서 3방가후 딜하란 말도 있었슴)
그래서 힐어글 먹고 내가 쳐맞는데.. 매번하는말이 왜 힐러가 어글먹냐구 도리어 나한테 화냈다. 
당시엔 플레이어 차단을 몰랐고.. 
아직도 그런버릇이 있지만 한번 입던하면 파티 쪼개질때까지 무조건 끝까지 남아서 힐을 한다는 주의라.. 
다른팟인줄알고 들어갔다가 그탱 만나면 그냥 눈물 훔치며.. 치유물약부터 챙기던게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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