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길가던 도중 김여사님이 운전하는 차에 치였습니다
그대로 저에게 돌진해서 다행히 제가 피해서 옆구리맞고 날아갔는데 안피했으면 그대로 저세상갔을지도 모르겠군요.
주민들이 경찰신고를해서 경찰엔 접수되었고 김여사님이 응급실에데려다줘서 엑스레이찍고한 결과 아무 이상은 없었고요 다리만 아스팔트에 쓸려서 까진것 외에는 별로 아프지않아서 그렇게 집으로 왔는데요 (이때 김여사님이 보험접수는 함) 하루지나고나서 어깨통증이 심해서 어제 밤에 응급실로와 사진찍고 입원했습니다. 링겔맞고 약먹고하니 현재 많이 좋아진걸로봐서 입원을 오래안해도 될것같은데요 제가 김여사님 전화번호도 모르고 찾아오지도 않으시고 게다가 고등학생에다가 혼자지내고있는데 합의금같은건 어떻게 되는건가요. 너무 괘씸해서 좀 받아내고싶은데 고3인데 학교도 못나가고 다리가 심하게까져서 다니던 요가학원도 못나갈것같은데 이런것도 보상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