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0587196&prog_id=PR10000403&strdate=20140924 기사 내용도 또 한 번 충격을 줬지만, 도입부 멘트가 인상적이네요..
"세월호 얘기, 혹시 지겨우십니까? 지겹다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아직도 왜?라는 질문은 넘친다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이 배가 왜 침몰했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24일)이 벌써 162일 째인데도 말이지요. 지겨워도 직시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