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의 모임이라는게 가지각층의 여러 성격을 가진 사람이 나오기에

자기와 안맞는 사람이 나오기 마련이죠

물론 그렇다고 자제력 잃은 사람을 옹호하자는건 아닙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정모관련 안좋은 얘기가 많길래..

너무 안좋게 바라보는건 아닌가 싶어서 씁니다

시간관련해서 자기의사하에 가는겁니다 늦게까지 있으면 있는거고 일찍가는거면 가는거구요

그리고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거 한가지는 좋은분들 또한 많다는 겁니다

저는 지금도 그 좋은분들과 연락하며 인생에대한 진솔한 얘기를 듣곤 합니다ㅋ

제가 하고자 하는말은 혹 정모할때 안좋은 일면만 보고 안나오지 마시고

한번의 발걸음으로 좋은인연을 만들어 가시라고 적어올립니다^^;


p.s-전 27인데 부산정모할때 형님 누님들 많이 나와주세요!!!
    전 나이가 많을수록 좋아라한답니다~~~~어린동생들따위 필요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