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요즘 성재기에 열광하는 이유
게시물ID : sisa_233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澎魚
추천 : 1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07 16:00:51

대한민국이 성재기에 열광하는 이유.
현대에들어 양성평등이라는
이유로 오히려
남성의 인권은 철저히 무시되어 온게 현실이다..

남자는..남자가..라는
편견적인 단어들로 시작하여
남성의 사회적,구조적 의무에대해선 당연시 여기고
여자의 의무에 대해선..
의무의 부여조차
부당하게 여겨
자신들이 사회적 약자임을
호소하는 반면
혜택에있어서 만큼은 평등 그 이상을 누리고자 하였다.

이번 논란에 여성들을 발끈하게만든건
아마 여성들 고유의 영역(?) 생리에 대해 간과하듯 쉽게 말한 성재기 대표의 발언이 한 몫 했을것으로 생각된다.

그에 일부 몰지각한 여성은
니가 생리를 해봐라.
니가 다음 세상엔 여자로 태어나길..

식의 비 논리적으로 반박하였고
일부는
'출산은 자유지만' 이라는
의무(?)의 회피까지 서슴치 않았다.
물론 법적인 의무에 출산의 의무가 포함되어있진 않지만

섭리를 거스르며까지 자신의 권리만을 챙기려는 현대여성의 종특을 볼수 있는 부분이다.

국민의 4대 의무를 남성의 4대 의무마냥 착각하는 여성..(국방,납세,교육,근로의 의무)중 여자는 교육에 의무를 제외한 아니...납세의 의무까지 포함하여 나머지 두개의 항목은 의무가 아닌 선택적이라는 사실에 대해....


독려는 못해줄망정
까지좀 말자...

성재기대표가 생리의 고통에 대해 간과하듯이
별것쯤 아닌... 참을수있는
고통으로 법적인 혜택을 부여하는건 평등에 있어 부당하다고 한 발언이 너그네들 입장에선 기분 나쁘듯이

남성에 입장에서도 남성의 성적인 본능에 대해 무작정 참으면 되는줄아는....
막아버리면 저절로 해소가 되는 그런것쯤으로 여기는 너희들이 사고가 싫은거다.

한 여성은
생리를 똥과오줌으로 표현했는데 쾌락을 똥과 맞바꾼기분이라면 몽정에대해 이해가 되려나?
아침마다 팬티에 똥싸는 기분? 이라면 너의 기준에
남성들의 고충도
십분 이해가 되나?

하지만 이 여성에 대한 고충은
가여휘 여겨 법적인 보호아래 놓인 반면
남성에 대한 고충은 야만으로 간주되어 사법처리 대상이 되었다는 현실이다.

이 상황에 남성연대를 대표하는 성재기의 생리 발언은
뭇남성들에게 통쾌한
한방쯤으로 여겨졌을것이고...
지금 우리나라의 평등 의식이 잘못되었음을 지적하는 성재기의 트윗글에 많은 남성들이 열광하는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건
남성들 조차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선 절대 출산과 군대는 비교 될수없다.

현재 일부에 의해
군대와 출산을 비교당하고 있는 시점에
훗날 우리나라 국방의 의무가 자율화가되다면 그때는 어떤걸로 출산에 대립각을 세울지 궁금하다.

인생은 수천 수만 가지의 알고리즘으로 엮인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여기에 YES or NO 차원의 아주 간단명료한 고리가 하나있다.
바로 남자인가? 여자인가? 하는것이다.
여기에 여자의 알고리즘엔 출산이 포함되어있고 남성의 알고리즘엔 군대가 포함되있는것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남자의 알고리즘에 고통이 4개(국방,납세,근로,교육) 포함되어 있다고 해서 억지로
여자의 알고리즘에 고통의 수를 맞출 필요는 없다고본다.

 

 

요약: 출산이랑 군대랑 비교하지말자.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