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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659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1
조회수 : 61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07/15 15:46:57
일년정도 사귄 동갑내기 남친이 있어요
20대초반이구요ㅋㅋ 남자친구는 작은키는 아니지만 그렇게 큰키도 아니예요
제가 170이고 남친이 173? 174쯤 되니깐요
제 고민은요 전엔 안그랬는데 요새 들어 키크고 몸좋은 남자분들 보면
진짜 설레고 안겨보고싶고ㅜㅜ 그런기분이 든다는 거예요
남친은 좀마른편이예요 그에비해 저는 마른것까진 아니고 보통체중이라서
폭안겨보고싶은? 그런 욕구가 생기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솔직히 제남친 객관적으로도 잘생겼고 저한테도 너무 잘해주고
별탈없이 잘사귀고있는데 그냥 외적인모습을 보고 다른 남자한테 이런 감정을 느끼는게
좀 미안하더라구요ㅜㅜ 그런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걸로 제가 바람을 핀다거나 딴마음을 품는것도 아니고
그냥 판타지? 같은거니까 그정도는 남친도 있지않을까해서 합리화시키기도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고게분들은 절..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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