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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4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랑이올까?★
추천 : 4
조회수 : 152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7/07/24 17:29:21
제사촌 동생이 중2거든요 남자
180훌쩍넘는 키에 눈웃음에 ... 완전 부담 없는 외모라서 여자가 완전 꼬인데요..(우리이모말을 빌린거임.ㅋ)
폰도 보면 무슨누나 누나누나 아니면 형~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여자 사귀고.. 형들이랑 오토바이 타고다니고..
한날은 어떤 모르는 여자애가 무서운 얘기를 해달라고해서 해줬더니 무섭다고 집에 데려다 달라고했다네요?ㅋ
그래서 데려다주고.. 친구로 지내다가 사귀고...이런식..ㅋ
반항적이고 그런게아니라 실~실 웃으면서 지금 노는게 좋고~
공부는 나중에 하지뭐~ 이런...천 하 태 평 스타일이거든요..ㅡㅡ;
이모가 저한테 얘기를 하라는데
누가 뭐래도 자기 스스로가 느껴야하잖아요..
근데 그러기에는 우리 이모가 지금 막 미치실려고 하거든요 여자애들이 집에 찾아오고 그래서..ㅋ
제가 어떻게 얘기를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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