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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아똥을 준 그녀
게시물ID : gomin_4281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구대장
추천 : 1
조회수 : 21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0/07 19:52:18

아똥이라는 존재를 모르던 나...


내가 이를 안닦아서 입에서 고기썩은내는 나도 똥내는 안났지...



하지만 그녀를 만나고 우리의 혀끼리 하이파이프를 한 후로


그날 밤 나는 설사를 했어.


그렇게 일주일 동안 배가 아팠어.



고마워.


입에서 나는 똥냄새가 이런거구나.


네가 건네준 구강세균 잘 간직할께.



썅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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