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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시흥 중앙도서관 57번자리여성분께
게시물ID : humorstory_3181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열심히살자zz
추천 : 0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07 20:27:49
안녕하세요  아까 58번자리 

남자입니다 제가 친구랑같이 도서관에

앉아 친구랑 수학과외를 하려고했는데

자리가없어 따로 앉게되었네요

그래서 전화로 소근소근 물어보는데

57번여자분께서 저에게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정말 거짓말같이 

머리에  쏙들어오기는 개뿔

역시 수학은 친구한테  욕하면서

배우는게 훨 낳지 이해도 안되고ㅠ

글고 양치좀하세요 냄새나서 

미칠뻔했어요 ㅠㅠ 나이물어보니

17살 ????  나. 18살인데

자존심 상했어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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