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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갔던 전주 자장면집에 가보았습니당!!
게시물ID : cook_366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양
추천 : 21
조회수 : 25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01 23:50:05

 베오베갔었던 전주의~ 잡채자장면이 너무너무 먹고싶어서 ㅎ

친척동생을 꼬셔서 진북동에서 삼천동까지 갔습니다.ㅋ

단지 이 자장면과 탕슉을 먹기위해서!! ㅋㅋ

 

탕수육 중짜리와 잡채짜장을 시켰는데, 주문이 잘못들어갔는지...

오천원짜리 미니탕수육과 잡채자장면 두그릇이나왔어요 ㅠㅠ 힝

처음에 탕수육은 그냥 먹는다고 했는데.. 자장면 두그릇은 무리여서..;; 자장 하나만 주문했다고 다시 주문이야기 하니깐

그냥 한그릇만 놓고 가셨어요ㅠㅠ왠지 죄송.. ㅠ 주문 분명히 짜장 한그릇이였는데..ㅠㅠ

 

어쨋든!! 드디어 먹게된 잡채짜장과 탕슉!!!

나오자마자 흥분해서 막 집어먹느라.. 사진이.. 한참 먹고난뒤.... ㅋㅋ

오천원짜리 미니탕수육과 사천원짜리 잡채자장면!!

양은~ 베오베에 갔던 게시글에서 봤던 사진보단 적은 느낌이였어요.

베오베 게시글에선 양이 엄청 많아보였었거든요 ㅎㅎ

그래도 여자 둘이서 먹기에는 많아서 배불배불 ㅎㅎ

잡채 자장면은 식감이 굉장히 독특? 자장면인데 쫄깃쫄깃햇!!!

  

인터넷 보고왔다구 하니깐 사장님이 써비스로 주신 ..

이름은 뭔지 모르겠는데... 고기완자같은거에 안에 떡이 있는.. 뭐지? 아무튼ㅋㅋ 튀김 주셔서

맛있게 잘먹었네용~

 

짬뽕국물은 조금 달라고하니깐 흔쾌히 주셨어요~ ㅎㅎ

전 개인적으로 짬뽕이 더 맛있을것같더라구요~ 아주 국물이 시원시원~깔끔깔끔~

맛있쪙!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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