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글 아니라 ㅈㅅ 하고요 밤12시쯤에 저와 친구 하나 총 2명이서 영화보구 집으로 가는길 였어요...[심야할인 때문에] 중간에 친구 는 방향이 달라서 가고 저 혼자 걷고 있는데 그런데요 제가 지나가는 길 옆에 어떤 형들 2명이 서있더니 제가 그 옆을 지나가자 따라옵니다....그림자로 보니 그렇더군요... 역시나.... 형 하나가 말을 겁니다 "야 ..야 너 일로와바 얼마있냐??" 역쉬 이렇게 물어보더군요... 전 "저 방금 영화보고 오는길 이라 돈 남은거 없는데요...." 그러고 형들이 제 주머니 들을 뒤집니다.... 진짜 0원 있엇고 당연히 암껏두 안나왔죠.. 그래서 아 보내 주겠구나 했는데 갑자기 배를 한대 가격 하더군요...주먹으로... 형: "돈 있는거 아니까 빨리 내놔라" 이럽니다... 전 "진짜 없어요...ㅜㅜ" 제가 없다고 할때마다 제 제 얼굴을 주먹으로 치더군요... 상황이 한 형은 담배 물면서 쫌 망보고 있었구 한 형은 절 구석쪽 으로 몰아세우면서 쫌 구타를 했어요..... 근데 전 초딩때 부터 이런 형들한테 쫌 시달린적이 있어서 제가 아버지 한테 호신용 스프레이 같은것좀 사달라니까 다음날에 쌍절곤 들고 오시더군요... 나무로 된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나무로 된거 진짜 쎕니다...단단하고 전 그래서 '씨발 치고 튀자' 이런 맘으로 가방에서 돈 찾는척 하면서 쌍절곤 꺼내서 그 새끼 다리 그니까 무릎을 가격 하고 몸을 수그리더군요 그리고 바로 등을 2대 가격하고 다시 다리 한대 가격했습니다...... 땅에 눕더군요...그리고 튈려니까 담배 꼬라물고 잇떤 형이 저 튈려고 하는거 잡았습니다 옷을 저 그 쌍절곤 꼭지[??] 로 그 형 손등 찍고 진짜 서러워서 그새끼 5~6섯대 팔 등 다리 쳤어요 바로 쓰러지더군요.... 마지막에 머리 한테 졸라 쎄게 쳐버릴려다가 기절할꺼 같아서 그냥 텼습니다... 법에 지식이 있는 오유인 분들 부탁해요 제가 한게 정당 방위 맞나요... 더 걱정 되는건 싸움난 곳에서 2~3분 떨어진 곳 이 제 집이에요...ㅠㅠ 그니까 바로 가까이죠ㅠㅠ 저 어떡하죠,,, 보복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