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 당사자의 문제가 이렇게 커진 것은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 같은 마력을 지닌 일이기 때문이다
어느 편에 서도 이상하지 않고 논쟁하기 좋고 막 글 쓰기 좋은 아이템이였던 것입니다
언론기사를 보면서 감정이입하거나 분석을 하지요
이 일은 꽤 많은 사람들에게 글을 쓰고 얘기하고 논쟁하게 만드는 것이였던 겁니다
나도 빨려들어가서 글 2개 씀 ...
제 스스로도 반성해야할 듯 수양이 부족했었던 것 같았습니다
이런 당사자간의 문제에서 글을 쓰는 것은 괜한 짓이라는 것이 당연함에도 ...
좀 더 객관적으로 멀리 보는 시각을 저도 가져야 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