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국내서 이적 준비‥아스널 유력
런던올림픽 이후 국내에 머무르고 있는 기성용 선수의 새로운 둥지가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성용의 에이전트가 런던에서 협상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적 가능한 후보 구단은 아스널과 풀럼, 그리고 퀸즈파크로 좁혀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스널이 기성용의 영입에 850만 파운드, 우리 돈 151억 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기성용의 차기 행선지로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정민 / 20120817 09:09 mbcnews
에이전트가 영국에서 협상하고 있다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