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우리아빠 개한테 시비 턴 썰
게시물ID : humorstory_3662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비자상담실
추천 : 0
조회수 : 4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25 23:30:46

 난 모쏠이라서 없으니까 음슴체

 

우리 아빠가 욕이나 시비를 굉장히 잘 하시고 부추기는 편인데

운전하다가도 뉴스볼때도 쨌든 자기 마음에 안들면 뭐라고 하심.

 

학교가 집에서 멀어서 아빠 같이 출근하실때 얻어 타고 가는데

아파트 나가면 도로 바로 앞에 마당이 탁 트여있는 집이 한채 있음

그 집에 개가 있는데  작은 개는 아니고 셰퍼드? 비슷해보이는 종이었음

 

아빠가 신호 기다리면서 창문을 쫙 내렸다가 개가 그걸보고 막 짖는거임

아빠가 짜증난 모양인지 그 개를 향해

 

월월월크웡응 눈 깔아 웡웡으르르르컹컹월울얼우렁ㄹ울월월컹컹!!!컹컹!!컹컹월월 뭘봐 이 ㅅㅂ 컹컹 월월]

월월 어디서 똥개가 저 집에 굴러와서는 컹컹ㅋ어월월월!!! 컹컹 월월!!!1!!!!!11월!!!월우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육성으로 뿜음ㅋㅋㅋㅋㅋㅋㅋ

신호 바뀔때까지 개랑 서로 월월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사람들 다 쳐다보고 난 창피해서 차 시트 밑으로 기어들어갔음.

 

 

아...글로 쓰니까 재미가 없네...또르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