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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루키시절 고자될뻔한 썰
게시물ID : humorstory_318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축천
추천 : 3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0/07 23:15:14

어짜피 뭍힐꺼 편하게 음슴체요..


제가 슈퍼루키였을 시절이었음..

할머니를 무척 따르고 좋아했던 저는 자주 할머니댁에 가서 자고오고 그랬음.

할머니댁은 화장실이 밖에 있어서 밤에는 혼자 화장실에 갈수 없어서

할머니가 물병이나 요강을 대주시고 그랬었슴.

그날도 어느날과 같이 작은게 마려워 할머니를 깨웠음.

할머니는 병을 대주셧고 나의 존슨이 병구멍으로 들어가는순간!!!!!!!!!!!!!

존슨이 타는듯한 고통이 느껴졌음 진짜 죽을뻔함 ㅇㅇ

어린나이에 격기에는 너무큰 고통이었음.

죽기직전 큰아버지가 병원에 대려가서 내 존슨을 구해주셧는데

알고보니 그병이 바로 빙초산병 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만약 그때 껍때기가 없었다면 지금은 .. 하아 ..

그냥 할머니 제사가 다가오니 생각나서..


할머니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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