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시일야방성대곡을 쓴 장지연을 애국자로 알고계시는데 물론 좋은 글이지만 장지연은 친일파입니다;; 그 글을 쓴후에 일제의 강점이 더 심각해져 자립으로는 독립할수 없다고 생각한 장지연은 신문사에 일본을 도와야 한다는둥 친일적인 글을 투고합니다. 하지만 다른친일파처럼 떵떵거리며 잘사는 친일은 아니였습니다. 가난한 친일파였습니다. 방법은 잘못됬지만 친일이 우리민족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3.1운동이 일어난후, 그는 매일 술을 마시며 살다가 죽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