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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번호 3841
게시물ID : panic_37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흠칫귤
추천 : 2/7
조회수 : 480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10/07 23:36:53
오늘 이별을 통보받앗다 .  그녀가 다짜고짜 헤어지자고햇다.  알고보니 그녀는 바람이낫다.
그리고 바람난남자는  나보다능력잇는놈이다. 
난 쿨하게받아줫다.   그리고 사라졋다..   


"늦엇는데 어쩌지??  "
디리리링 디리리링
"남편이네??    왜???"
"늦엇잔아  데리러갈께 "
"정말??  언능와!! 

차번호3841의차가 그녀앞에선다.
"늦었네?? " 
" 얼릉타  가자"
그에차에 탓다  . 피곤하다. 
스 윽 스윽 무슨소리가난다.
"무슨소리야 여보??"
"뒷자석에 뭐 잇어 찾아봐"
뒷자석으로 돌아봣다.   그곳에는  예전에 내가찬 남자가잇엇다.  
"자기야 나 바람낫어.  이제 다시 니자리로 돌아가야지?"
"쿨하게 차여줫으니  너도 쿨하게       죽어"



그녀는  전남자에게 죽임을당하고 현남편에게  바람맞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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