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된 요리는 아니고 집에 빵쪼가리가 있어서 급 제조한 브런치 냉장고 재료 총출동. 어제 궁보기정 만들고 남은 닭가슴살 한덩이가 있슴다 구워주고~
칼을 불에 달궈서
빵을 썰어줍니다. 샌드위치 만들거에요. 예전에 리플로도 몇번 설명드렸지만 샌드위치같은거 칼로 썰어줄때 칼을 불위 달궈서 썰어주면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하게 잘썰린다고 했었지요?
계란으로 오믈렛도 만들거에요 계란 두세개에 소금간하고 우유(생크림)살짝 넣고 풀어준 다음
후라이팬에 투척해서 젓가락으로 마구 휘져어서 스크램블 해줍니다
팬 앞쪽으로 옹기종기 모아서
톡톡톡톡
톡톡톡톡
짠
빵에 갖은 야채 올려주고... 양파 두껍게 올려서 아그작아그작 먹는거 완전 제스타일임다!!
닭가슴살에 머스타드 쭈욱 짜주고, 파프리카도 있네여
그리고 우리집 냉장고에 항상 만들어져있는 시저드레싱. 이거 예전에 제가 이태리요리 소개시켜드릴때 만들었던거 냉동실에 분할저장해놨는데 이렇게 먹고싶을때마다 먹을 수 있어요 만드는 법은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351496&page=2&keyfield=&keyword=&mn=71854&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51496&member_kind=humorbest 시저드레싱에 야채 버무리고 남은 닭가슴살도 넣었어요 시저샐러드는 베이컨이 정석이지만 집에서 해먹는건 항상 말씀드리듯 있는걸로 대체하면 됨!
그라나파나도 치즈도 뿌려주고 <파마산 치즈의 아빠에요>
으흑 별의 별게 다나오네요, 발사믹리덕션이에요
오믈렛도 담아주고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