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부대 27년차 진입해서 그녀가 음슴으로 음슴체 쓰겠음. 일단 본인은 179cm에 115키로를 나가는 거구의 슴일곱살 남자임. 얼마전에 돈이 좀 생겨서 좀전에 친구들한테 밥사러가는길이었음. 친구들이 있는곳이 대학가라서 슬슬 이사를 하는 곳이 많았음. 식당까지 50미터를 남겨두고있는데 어떤 아줌마가 이사짐을 나르고 있었음. 차가 골목길 복판에 정차되어있어 피해가려고 아줌마가 있는 쪽으로 사이로 지나가는데......
"아이고 고마 젖이 탱글탱글하네!" 하며 내 가슴을 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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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5초뒤 사태를 파악한 친구들 6명 다 뻥뻥터짐..
황당하기도 하고 황급히 지나치는데 마지막으로 아줌마가 "건강하네!" 라고 확인사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