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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 [학교괴담](2)
게시물ID : humorstory_366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2
추천 : 1
조회수 : 32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3/12/07 10:08:43
"음? 여기에는 서류랑..."



"와 열쇠다!!"



"그건 도서실 열쇠잖아..."



"도서실에 내가 예전에 잃어버린게 있었던거 같은데 아직도 있을지 모르잖아"



"아 맞다! 너 그때 2학년 3반열쇠 잃어버렸다 했지!?"



"그리고 또.. 2학년 3반에 비밀통로 열쇠가 있다고 들었는데..."



도서실--------------------------



음... 으음...



"없어 없다구!!"



"잠깐만..."



"여기에 이상한 다이어리가 있네..."



"잠깐 나 어디좀 다녀올께!!"



"무서워 같이가아..."



우리반---------------------------------------------



"정미나 자리에 열쇠 하나 있던데..."



열어볼까? 철컥철컥



"와 딱맞는다..."



"근데 미나 있잖아 물건이 아직도 여기에 있나?"



"맞아 겐 죽은지 반년은 됬어..."



"비밀일기장이네?"



----------내용--------
00년00월00일 날씨:맑음
동관서쪽에 내친구랑 피의 약속을했다
00년00월00일 날씨:구름약간
남자친구가 생긴날이다
다른날보다 행복했다.
00년00월00일 날씨:눈
친구랑 남자친구랑 나랑 눈싸움을하고 놀았다.
행복하고 즐거웠다.
00년00월00일 날씨:맑음
남자친구가 약간 이상한 반응을 보인것 같았다
약간 슬펐다.
00년00월00일 날씨:비
남자친구가 날차고 다른 여자를 만난걸 알게 되었다
너무 슬펏다.
00년00월00일 날씨:비
남자친구는 미국으로 이민을 가버렸다.
이제 남자친구가 아니다. 자살하고 싶었다.
자살할꺼다. 자살을...
00년00월00일 날씨:구름
예전남자친구가 좋아하는 여자가
내 친구였다니.. 난 피의 약속까지 한 친구가 원망스러웠다
이젠 살 이유가 없어졌다.
00년00월00일 날씨:비
난 죽었다...



"허...헉!! 이게 뭐야! 장난친건가?"



"딱 정확해 죽은날짜가...!"



"다음 일기를 보자..."



두둥... 일기내용은 이랬다

00년00월00일 날씨:비    (바로 오늘!!)
오늘은 2명의 여자애가 죽었다.
이름은 윤정,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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