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나는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오늘은 자다가 신물이 역류해서 코로 나왔다. 속이 쓰린 것도 아닌데...
이런 일은 처음이다. 요즘 보기가 껄끄러운 사람이 있다. (아주 복잡미묘한 사이가 되어 버렸다.) 오늘은 억지로 피했는데 너무 힘들었다.
야밤에 전에 만들어 먹었던 낙지떡볶이 사진을 보면서 침을 흘려본다...조금은 마음이 편해졌다...굿바이 스트레스는 그냥 희망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