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버지가 대통령하던 시절의 국민들을 보며
또 그런 사회와 아버지의 군림을 보며 자라 어릴적부터 길러진 가치관과 사상으로
어찌 이시대의 국민들과 소통할수있을까
아버지가 평범한 직업이었었다면 아마도 박후보의 모습은 어느 조용한 농가의 며느리가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