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나이 쳐 먹고 나름 웹상에서 바르고 고운말 써가면서 댓글달고 비록 눈팅만 했지만 나름 오유 사랑하고 자랑하고 다니고 권하고 다니길 5년이야. 오유가 왜 좋은데? 따뜻하니까, 위로 받으니까. 니들은 니들 학교, 직장생활 하면서 힘들고 어려운일 있을때 오유에 와서 웃고 울고 위로받지 않았어?
근데 이 씹장생 같은 새끼들아. 이건 아니잖아.
지금 사람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데 걍 죽으라고? ㅋㅋㅋㅋ 이라고? 개독이라 잘됐다고? 난 처음에 납치되었다는 뉴스보고 놀라서 어떻게 된 일인가 하고 오유사람들 표정좀 보려 들어왔더니 이게 왠걸 .. 아예 사람 목숨을 파리 만도 못하게 여기고 있는 글들이 다분하고 거기에 달려있는 개념 쌈싸먹은 답글과 그 추천수는 정말 ...
지금 저 사람들과 그 가족들은 언제 꺼질지 모르는 촛불같은 운명을 앞에 놓고 간절히 살기를 원하지 않겠어? 근데 니들이 고작 오유에서 한다는 짓꺼리가 디씨 찌질이 코흘리게 짓과 다를게 하나 없잖아 이 씹장생들아. 사람 목숨을 앞에 놓고도 그렇게 쳐 시부리고 싶더냐?
잘 기억해라. 이번에 찌질거리며 사람 목숨 우습게 아는 새끼들아 니네들이 존나게 힘들고 존나게 뒤지고 싶을때 니네들 가족이나 주위에서는 그래도 새끼라고 친구라고 똥줄 태워가며 위로하겠지만 적어도 나같은 새끼 하나는 니들이 존나게 뒤지길 바란다는거 제발 힘들고 어려울때 기억해줘라.
대한민국 네티즌들? 씨발 다 좆까라 그래 네티즌은 무슨 . 익명성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의 발악들. 시베리아에서 귤이나 까 쳐먹을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