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도저히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럽니다 이오부가 경찰이세요 근데 한참 전부터 이모에게 폭력과 감금 그리고 아이를 봐주러가신 외할머니에게 막말까지 하며 자해도 합니다 아스팔트에 머리를 박고 칼로 팔을 찌르는 등.. 이유는 제가 보기에 의처증입니다 결혼 십년차인 이모는 임신중에도 만삭의 배를 안고 일을하셨어요 일을하다보니 거래처에 접대도해야하다보니 친구들을 만나다보면 늦은 귀가가 일주일에 한두번있었다고 합니다 (2시정도 귀가) 자신도 새벽 4시에 들어온게 셀수없으면서 늦은 귀가를 이유로 앞서 말씀드린 개같은 짓을 지난 몇년간 해왔다고 합니다 정이 떨어져 이혼을 요구했는데 술을 먹고들어와 주무시고계시던 이모에게 강간까지 하더랍니다 그러더니 오늘은 이혼을 해주겠으니 빈몸으로 둘이(외할머니와 이모)나가라고 합니다 집은 자신의 아버님이 사준거고 자신은 돈이 없으니 한푼도 못준다고 삿대질을하며 소리를 질렀답니다 지금은 전화를 받고 할머니를 모시러왔습니다 어른들의얘기다보니 제가 할수있는거라곤 정말 최악의 상황이 되면 개자식을 어떻게 밟아 놓을 수있을지 여쭤보는것 밖에 없네요 이모는 아이들을 생각해서 좋게 끝내고 싶다하시며 그 폭력 다받으며 112에 신고하면 이모부 경찰서까지 알려질까봐 신고도 못하고 계셨다합니다
만약 경찰서에 신고하면 그 개새끼는 어떤 처벌을 받을까요? 법률 적인 자문을 구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