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이 징병 검사 이후 돌연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것에 대해 "나의 설득이 큰 계기가 됐다"며 "죄송하다. 죄인은 나다.
용서해 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부친은 "아들(유승준)은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계속 군대에 가겠다고 고집했다"며 "하지만 난 가정의 행복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해,
아들을 계속 설득했다. 미국에 가족들이 있는데 이산가족을 만들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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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간 공익 간다고 이산가족이면 대한미국은 이산가족 천지겠네요. 어떤 핑계를 대도 안되는 판국에 아예 말도 안되는 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