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불꽃축제 하는 날
친구따라 강남가는 제비 마냥 친구따라 업힐 코스를 따라가게 됬습니다.
전 처음에 남산만 올라가는 줄 알았는데........
북악산까지 등반하다 왔네요....
남산도 좋고 북악도 좋았습니다.
사실 너무 정신이 없어서..
저랑 같이간 친구중 한명은 아마 이글을 보고 있을텐데... 북악을 두번탔습니다....
좀 위험 하더라구요 산까지 가는 길이나. 산에서 집으로 가는길이나....
차도로 다니다 보니 그것 빼고는 너무 좋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너무 힘들고, 어려웠는데 막상 다하고 나니까.... 쾌감? 이 있네요... 뭐랄까... 쥐어짠 느낌?
설레여서 또갈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