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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 성폭행
게시물ID : humorbest_366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벼랑
추천 : 131
조회수 : 24052회
댓글수 : 1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6/28 08:32:12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6/28 06:06:19
전22살 여대생입니다 저는 입시를했던 미술학원에 강사로 다니다가 작년 21실되던해에 전임강사인29살 선생새끼랑 사겼습니다. 거의 술마시다가 이뻐보인다고 키스하는순간 사겼죠. 그러면서 결혼해줄 수 있냐면서 자꾸 우리는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거라고 각인시켜줬습니다. 저는 그 말에 넘어가서 잠자리까지 가졌습니다.  그렇게 일년가까이 사귀는동안 정말 현모양처라는 소리까지 들어가면서 헌신적으로 잘했줬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결혼 할 줄알았으니까요. 
그러다 저번주월요일날 갑자기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제가 어려서 결혼을 할 수 없다고요. 자기는 저와 결혼을 못한다고 딱잘라 말하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사귀는 동안 절대주변사람에게 말하지 말라며 신신당부를했기때뮨에 저희 부모님 친구 모두 몰랐습니다.  그러다 이렇게 헤어지게 되니까 정말 서럽더라구요.  그래도 아직 좋아하니까 입 다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금요일날 일때문에 밤에 어쩌다가 둘이 같이 남았는데 그때 갑자기 성폭행을 하더라구요.  저는 필사적으로 옆에있던 유리까지 깨면서 반항을했습니다.  어떻게 헤어진 남자친규랑 잘수가 있겠습니까.  그렇겦 모든일이 종료되고 이유를 물어보니 감정정리가 다 안끝난상태에서 눈앞에 전여친이 있고 옷이 야했다고 합디다....나시티에가디건입었는데 ...전 울면서 한대만 맞으라고 했지만 결국 제가 안아주면서 다시는 이러지 말라고했습니다.  전 여기까지가 끝인줄 알았죠. 근데 원래 이 짓 하고 나면 피곤해서 잠이듭니다. 이새끼가. ㄱ래서 앞에있던 그새끼 폰을 보는데....저랑 초창기때 사귀던 낯간지런 문자를 엄마라고 저장해논사람과 하더라구요. 아 그때는 손이 덜덜 떨면서 보는데 같은 직장 사람이었습니다. ...어떻게 헤어진지 ㅁ몇일만에 이따위로 여자를 만들고 어떻게 다른여자와 사귀는즁에 저한테 이러는지....저는 정말 즐기다가 버린용이더라구요...     
어린여자먹고놀다가 결혼할때가 되니까 버리고 혼기찬 여자랑 눈이 맞은거죠. 진짜 이개새끼를 어떻해야할까요.정말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이유가 이거였다니...  
전 지금 제자신을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ㅓ정말 지금 전 살수가 없습니다. ...전 이제 죽어야 하는 운명인가봐요 ... ...난 평범했는데......남들과 똑같았는데...죽기 싫었는데..... 너무 견디기가 힘들었습니다....죄송합니다. 폰으로 쓰느냐고 맞춤법도 틀리고 오타가 많은 점 죄송합니다..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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