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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overwatch_366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위도우메이
추천 : 0
조회수 : 66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10/11 14:10:39
저요. 레벨 56정도 됐고 전 계정은 90이었습니다.
전 계정에선 배치고사 4판만 봐봤고 그중 2판은 사람이 나갔습니다. 이번계정은 저번시즌 배치 2판만 봐봤어요.
경쟁전을 다들 선호하시는것같던데 저랑은 잘 안맞는거같아요. 빠대에선 팀이 한조를 하건 공시메를 하건 그냥 난 내할일 한다는 생각으로 게임하면 스트레스를 받을일이 없거든요.
개인적으로 게임에서만은 스트레스받지않는게 제 인생 목표입니다.
물론 정말 치열하게 싸워서 승리하면 그 희열이 스트레스를 감수하게한다는 분들이 대다수시겠지만... 전 아닌것같아요.
빠대에서도 그룹하면 치열하게 게임할 수 있어요. 상당한 희열을 느낄수도 있고요. 젠야타로 하드캐리해서 팀원들에게 칭찬받으면 밤에 잠이 잘 옵니다. 팀원이 쌍욕을 한다던지 스트레스를받으면 나가거나 체팅을 끄면 되고 멘탈에 데미지를 안받아요.
전 빠대가 맞는 사람인가봐요. 겁쟁이인건지 스트레스를 싫어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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