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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1/09 09:19:09
창문도 꼭꼭 닫고
커튼도 꼭꼭 치고
이불도 둘둘 감았는데
기어코 물었구나.
지독하기도 하지.
한여름
모기 날아 물었던 자리
한겨울
바람 날아 또 물다니
십자(十字)를 그려 넣어도
뒤꿈치가 간지럽다.
- 혹한2
#22.01.09
#가능하면 1일 1시
#참 고약한 계절이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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