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린17살 고딩이
울집 막둥이.
큰누나는 나랑 18살 차이가 나고
작은 누나는 15살 차이가 나고 ..
형은 14살 차이가 나
그냥 나는 집에서 아기야 .
형이랑 누님들은 나의 엄마아빠 같아 .
부슬부슬 비내리는 일요일
큰누나가 시집을갓어
작은누나랑 형은 결혼을 햇는데 . 큰누나가 제일 늦게갓지
우리 이쁜 큰누나 ^^ 너무 너무 너무 예뻐서 눈물이 낫는데 .. 나는 남자니까 참앗어
누나가 결혼해서 너무 기뻐 , 정말 행복하고 행복하게 살앗으면 좋겠어
누나를 너무너무 사랑해 존경하고 사랑해 누나
나는 중2때 누나가 나를 낳아준사람이란걸 알앗어
나를 태어나게 해줘서 고마워 . 감사합니다 .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누나 꼭 행복해야해! 그리고 예쁘고 보석같은 아이도 낳고 ..^^
나처럼 많이 이뻐해줘
잠이안와서 밤새 울다가 벅차다가 하다 새벽이네
잠못자고 학교에 가겟지만 . 괜찮아
누나 나를 아프게 생각하지마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