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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일요일 누나는 갓네 .
게시물ID : gomin_3665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거딩
추천 : 3
조회수 : 4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7/16 06:10:13

나는 어린17살 고딩이


울집 막둥이.


큰누나는 나랑 18살 차이가 나고

작은 누나는 15살 차이가 나고 ..

형은 14살 차이가 나


그냥 나는 집에서 아기야 . 

형이랑 누님들은 나의 엄마아빠 같아 .



부슬부슬 비내리는 일요일


큰누나가 시집을갓어



작은누나랑 형은 결혼을 햇는데 . 큰누나가 제일 늦게갓지

우리 이쁜 큰누나 ^^  너무 너무 너무 예뻐서  눈물이 낫는데 .. 나는 남자니까 참앗어



누나가 결혼해서 너무 기뻐 , 정말 행복하고 행복하게 살앗으면 좋겠어

누나를 너무너무 사랑해   존경하고 사랑해 누나



나는 중2때 누나가  나를 낳아준사람이란걸 알앗어

나를 태어나게 해줘서 고마워 . 감사합니다 .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누나 꼭 행복해야해!   그리고  예쁘고 보석같은 아이도 낳고 ..^^

나처럼 많이 이뻐해줘



잠이안와서  밤새 울다가 벅차다가 하다  새벽이네 

잠못자고 학교에 가겟지만 . 괜찮아


누나 나를 아프게 생각하지마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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