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의 첫글을 이렇게 진지한 글을 쓰게되다니
저도 참 유머가 없는 놈인가 봅니다.^^;
사실은 어제 진화론과 창조론에 관한 관점에 대한 고민을
나름 1시간동안 작성했는데 날아가버려서 -_-;
이게 첫번째 글이 되는 것 같군요.
산신령님!
본문비평에 대한 도움이 될 만한 글입니다.
이글을 읽고 본문비평에 대한 이해가 전제된다면
그렇게 물량으로 승부하실 필요가 없을 것 같군요,
지금 언급하시는 글들은 모두 본문비평의 학문연구 주제중
정말 "퀘퀘묵은 오래된것"만 언급하고 있으신 것입니다.
아래글은 다른글에 단 댓글인데 보지 않으신것 같아서, 여기 다시 적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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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비평에 대한 또 다른 견해 입니다. ^^ 잘 읽어보시기를.
http://ssh4jx.tistory.com/175 그런데 답글이 달리는 속도나, 새글이 게시되는 속도를 보자면, 제가 드리는 자료를 읽지 않고
그냥 주장만 하시는 것 같은데
비평과 비난의 차이는 상대방의 의견과 요구를 수용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달린것인걸 잘아시지요^^?
비난보다는 비평을 하시는 분이셨으면 좋겠네요^^
신약의 의도적인 변개구절에 대해서는 앞서 말씀드린 간음한 여인의 본문비평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http://blog.naver.com/holyhillch?Redirect=Log&logNo=60013571897 이것은 최근 본문비평의 동향이니 또 읽어보시면 본문비평의 한계에 대해 잘 아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본문비평의 출발은 기독교경전을 올바로 "해석해보자"가 목적이지
기독교경전은 "말도안되는 쓰레기의 짜집기이다"를 증명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목적을 전치하지 마시고, 올바른 비평가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본문비평에 대한 이해가 잘 안되실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려운 학문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