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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인하 혜택 65% 대기업이 가져갔다
게시물ID : sisa_233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버샤이닝
추천 : 11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10/08 12:42:55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21008102811224

 

매출 20억원 이하 소기업의 경우 업체당 감세 혜택이 10여만원에 불과했고, 매출 5000억원이 넘는 기업의 경우 업체당 65억원의 감세혜택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포스코, 현대자동차의 경우 업체당 1400억에 달하는 막대한 세금 감면 혜택을 누린 것으로 분석됐다.

과세표준 2억원을 기준으로 10~22%의 세율이 적용된 2010사업연도의 경우 감세혜택은 7조 5195억원으로 더욱 크게 늘어났는데, 이중 66.1%인 4조 9698억원이 대기업에 돌아갔다.

업체당 감세혜택은 2009 사업연도와 비슷해서 매출 20억원 이하 소기업의 경우 업체당 감세효과는 수십만원에 그쳤고, 매출 5000억원 초과 대기업의 감세혜택은 80억원을 상회했다.

재정부는 2008년 국회가 제출한 '법인세율 인하가 중소기업과 대기업에 미치는 결과'를 보고하며 법인세율 인하로 인해 2012년까지 중소기업에서 11조7800억원, 대기업에서 15조3000억원의 세수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내수 침체? 돈맥경화? 고용 감소? 그래서여?

세금혜택은 많이 받았지만 시장에 돈은 못 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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