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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좌파들은 시장경제 논리로 재벌 개혁 주도 합니다
게시물ID : sisa_2339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베의산업화
추천 : 6
조회수 : 251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2/10/08 12:47:28

재벌 개혁 재벌 해체 얘기만 하면 삼성이 망한다 현대자동차가 망한다 라고 하는데

 

세계적인 기업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면서도 교차보조를 묵인하고

담합과 중소기업 단가 후려치기를 당연시 하며,

재벌총수의 황제 경영을 당연히 여기는것 자체가 시장경제의 모욕이고 보수적이지 않은 시장 논리입니다.

 

수꼴이라 부르는 이유는 이러한 비합리성에 있는것이죠.

 

주식 회사임에도 보유한 주식과 관계없이 지배력을 행사하고

기업내의 위계질서 강화로 창의성을 제한하는 경영 형태는 반드시 타파되어야 애플과 경쟁이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담합문제는 다들 알다 시피 범칙금 내면서도, 항상 담합해서 더이득을 내니 이것은 반드시 개혁되어야 겠죠.

 

교차보조는 사회주의적이 조치임을 인정 하면서도 왜 계속 유지되는지 우수울 정도고 이게 곧 서민의 희생입니다.

 

중소기업 단가 후려치기 때문에 경쟁력을 상실하는 중소기업들이 결국은 좋은 일자리가 되지 못하죠

 

비주류 경제학이 마치 사회주의로 가자! 라는 구호처럼 대중에게 인식 되는 현실이 매우 슬픕니다.

좌우 날개를 잃은 새는 날 수 없죠, 비주류 경제학자들 연구비 지급 안하고 다 망하게 만들어도

시민과 국민의 눈은 서서히 눈을 뜰겁니다. 희망을 버리고 계량주의화 되는 사회가 우경화 되는 사회가 두렵습니다.

 

선동이 아니라 합리적인 형태의 우파가 좌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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