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에서 계속 나오는게 규현 군대 드립인데
2007년 4월에 슈퍼주니어 교통사고가 났는데
그중에 가장 많이 다친게 규현
뒤쪽 좌석에서 누워서 가다 교통사고로 밖으로 튕겨져나가서
사고 당시 갈비뼈와 골반 뼈가 부러졌고, 부러진 갈비뼈가 폐에 찔려서 기흉이 생기는 중상을 입어서 나흘 동안 의식불명 상태에 놓였고
생명이 위험한 상태였다고 함
당시 이수만 대표가 표가 직접 중환자실을 찾아 규현의 아버지에게
'규현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주기만 한다면 다시는 노래를 못 하게 되더라도 가수가 아닌 배우로라도 반드시 끝까지 책임져 주겠다.' 라고 했고
그때 상황이 너무 심각해서 의사가 규현 부모에게
"지금 아드님은 죽을지도 모릅니다" 라고 하기도 함
당시 살수있는 희망이 20~30%정도였다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 사고로 골반이 내려 앉아 키가 2cm 줄었다고 함
그리고 몸에 철심 8개 박혀있음
일반인이면 그냥 면제받아도 되는데
연예인이라 공익으로도 군대 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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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있었는 줄 몰랐네요... 이 정도라면 면제가 맞는 것 같은데
면제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