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숙제를 잘 안해가서 요새 학원쌤하고 분위기가 안좋아요
저번에 추석때매 쉬었는데
오늘도 숙제를 거의 안해서 오늘 가면 진짜 심각할것 같거든요..
어머니한텐 잘 얘기했는데 학원쌤한텐 뭐라고 핑계를 대야
그럴만 하다 라고 생각 하실까요?
생각중인 핑계로 몸살때매 못갈것 같다고 할려고 생각중인데 뭐라고 보내야 공손하고 설득력 있을까요?
문자보내는 시간대는 레슨시간 얼마 안남아서 보낼까요 아니면 지금 보낼까요?
아 정말 이게 정말 철 없는 질문이란걸 아는데.. ㅠㅠ
어린아이 철없는 고민 한번 들어준다 치고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