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사진은 누나와 남자친구분입니다
사진은 동작대교에서 찍었구요. 메모리카드를 집에 놓고왔는데 주변에 삼각대 설치해놓고 계시던분께서 연락처만 받고 빌려주셨던...
아주 훈훈한 일이 있었지요. 여자친구가 없어서 혼자가기 뭐한 관계로 친구에게 카톡을 보냈더니
이 반응을 얻어서 그냥 혼자 갔습니다.
누나가 불쌍해보였는지 중간에 만나자고 하더군요.
다리위에서 찍어서 잔 흔들림이 많더군요. 다음엔 꼭 육지에서 찍어야겠습니다.
다음에는 과연 혼자갈지,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