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절탑처들도 절탑정복 하나 둘 쌓여가고 있어서 어쩌면 던파 시작하고 처음으로 창고 골드 만땅으로 채울수도 있을 듯
별 목표없이 최근에는 남여렝으로 용 석상만 깨부수면서 보냈는데
뭔가 꾸준히 하고는 있는데... 던태기라는게 찾아온건지;
스펙업도 증뎀칭호랑 증폭 말고는 더 없는 상황이고
안톤 나오고 나서 어제 새벽까지 생고생 해가면서 억지로 블디로 에픽퀘 다깨고 나니까
데페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약 4년간 두 캐릭 장비 똑같은 수준으로 맞춰주면서 둘다 본캐릭 삼아서 계속 해왔는데
안톤에 이르러서는 그짓도 힘들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레이드 없이 이계 9셋 85렙제 만들려면 일던 기준으로 안토니움이 2천 수백개에 차조까지 필요한데
두 캐릭 다 돌리려니 시간 부족에 코인 부족...
드디어 캐릭 하나에 몰빵을 해야할 때가 온건가 싶음
게다가 노블스카이 A채널에 간간이 보이는 에픽방어구 에픽악세 둘둘 블디들 보니까 또 그건 그거대로 부럽더라구요
데페 장비 전부 처분하고 돈 합쳐서 헬 돌면 카멜 풀셋 정도는 모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