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아세요?' 라고 나에게 물어보는 사람들
어렸을 땐 가끔 예쁜 여자도 있는데
요즘엔 남자밖에 없다. 아 젠장...
근데 이 사람들이 대부분 심리상태도 비실비실해서
아 얘는 딱 봐도 세뇌당하겠구나 싶은 측은한 맘부터 듬.
첨엔 좀 들어주다가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으로 화제를 유도해서 내가 설교하기 시작함
보통 30분에서 2시간 정도 그 자리에 서서 말해주는데,
내가 할 말만 쭉 하니깐 완전 재밌음. 신남.
여러분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