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넘어져 아이폰 앞판이 엄청 많이 깨졌었어요
보험도 없었고(...) 수리비 20만원에 ㅎㄷㄷ 하며 버티다 결국 다 금이가 손이 베일거같기에-_-
사설업체서 8만원에 교체를 했었습니다
정품은 없고 A급? 을 쓴다면서요.
그리고 보증서..같은걸 주더군요
고객님 과실(침수,충격,해킹,탈옥 등)이 없는 상태로 사용 중 교체된 자재의 불량으로 인한 사용상의 문제가 발생이되면
100일간 품질 보증을 한다구요.
교체한지 한달도 안됐는데
케이스도 잘 끼우고 다니고, 떨어트린적도 없고, 업무 중 핸드폰을 못써 실제로 핸드폰을 만지는 시간은
하루중 3,4시간? 정도밖에 안됩니다-0- 집에와선 아예 방치구요;
근데 엊그제 문득 보니..금이 가있더군요
정말 깜놀했습니다..제가 떨어뜨리기라도 했다면 덜억울하죠; 정말 맹세코 떨어뜨린적도 없어요 ㅠㅠㅠㅠ
카톡으로 문의를 하니 외관상 파손은 무상으로 교체가 안된다네요 ㅋㅋㅋㅋ 다시 8만원주고 갈아야한대요.
이게..정말 제 잘못이고 제돈주고 다시 갈아야하는지가 고민이라고 해야하나요;
업체측에선 정말 다시 As해줄 의무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