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봤던 얘기에요.

어느날 주인공 집에 친구하나가 놀러왔데요.

그런데 화장실에 전구 하나가 나가버려서 켜지질 않더래요.

그래서 전구하날 사서 끼우는데 스위치를 켜놓은 상태여서 

전구를 갈아끼우자 마자 불이 탁 들어오는데 순간에 친구가 비명을 지르면서 쓰러지더래요.

얘가 왜 그러나 싶어서 친구가 깨고 나서 대화를 했는데

불이 탁 들어오는 순간, 바로 앞에 저승사자가 

"여기가 아니네" 

이러고 슥 사라졌데요.

그런데



 일이 있던 후에 바로 윗집에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