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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진짜 엿가튼 상황겪음.. ㅅㅂ
게시물ID : today_366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싯파알.,.
추천 : 0
조회수 : 45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4/13 20:40:15
2박3일간 경기도 수련원에 갔다왓어요
거기진짜 교관들 왝케 개념없죠?
어젯밤 장기자랑 끈나고 
내일 아침밥 일등해줄테니 도와줄사람?
이러길래 갔더니
허리 끊기는줄 알았음
그래도 낼 아침은 일등이구나..
이러는데
오늘아침..
그년이 아홉시에 나오는년이래요..
아침시간이 아홉시까진대..
7시 40분에 달려왔더니
관리인같이 생긴 아저씨가
급식도우미 아니면 꺼져
라더군요.. 저랑 제친구를
아무이유없이 들어온애처럼..ㅋㅋ젠장
한두번 하신게 아니예요,,
계속 꺼지래요 계~속
우린 그런애들아니래도....
귓구녕 막혔나봐요.. 살로
어떤 교관은 잠시기다리라면서
아무대책도 안세워주고 있다가
나중엔
나보고 어쩌라고!!
라네요 ㅋㅋㅋㅋㅋ
아웃기네...참..
잠시만 기다려보라며 씨...
관리인 진짜..
기억해두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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