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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정신과 치료
게시물ID : today_366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icide
추천 : 0
조회수 : 4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4/13 23:43:48
심장이 아프다. 
너무너무 아프다.

안좋았던 기억을 또다시 끄집어 내버렸다. 
그 여자와의 일.. 너무나 치욕적인 그 일이 또다시 생각나버렸다.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괴로운지 모른다.
단순히 잊으라고 하는데 내가 잊으려고 얼마나 머리를 벽에 찧었는지를 모를것이다.
오죽하면 정신병원까지 들락거렸는가.. 
얼마나 내가 충격에 건강마저 잃었다는 사실을 
아무리 살고 싶다고 발버둥을 쳤는데 그것을 밀어버린 그 여자

한정민 난 너를 미워하지 않았어. 단한번도
하지만 어머니의 눈물과 내 건강을 보면서 내가 어디까지 너에게 양보를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그때의 그 "처음본 여자와 침대까지 가는 메뉴얼"을 듣는순간의 그 충격
자기와 같이 잔 여자를 기억도 못하는 "아 독산동의 그애?" " 섹스가 뭐 중요한건가요?" 따위에게 너의 입으로 말한 같은나이인데도 참으로 비교가 되네요-_- 가 당췌 뭐가 비교되었던것인지 한번더 말을 해보고 싶었어 최소한 누명이라돼먀혀ㅙㅓ갣 ㅗ서ㅘㅁ너;외ㅏㅓㄷ잼 ㅓㅅㅅㅅㅅㅅㅅㅅㅅㅅㄴㅁ어  ㅅㄷㅈㅅ버머ㅓ라ㅣㅏㄹ너ㅣㅏㄹ만약너매ㅑ더ㅐ내간머ㅏ ㅓ마ㅓㄴ앎나잘못디ㅚㄴ선택을ㄹㄹ라하겐마ㅣㄷ좃 ㄴㅁ오ㅗㄷㄷㅁ멈냐ㅐㅁ놀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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