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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r_366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도술취함
추천 : 2
조회수 : 975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3/11/17 10:08:17
3일전 슴삼를 입양했습니다
차도 기존 것보다 잘 나가고 어느 정도 자신감 붙었는데
모친이 자꾸 고속도로는 위험하니까 나가지 말라네요
모친의 오빠인 삼촌이 운전학원에서 일 한적도 있어서
워낙 엄격히 배우셔서 시내에서도 60넘어가면 등짝스매쉬는 기본이구요
우회전할때도 보행자가 없어도 아그...유두리라는게 있잔아요 그런게 좀...
저번에 어머니랑 88도로 택시타고 가봣는데 기껏 8 ~90밖에안달리던데
아니 왜...못가게 하는지 블박도 박고 네비도 박았는데
저보다어린친구들도 잘만 가는게 저만 못가게 합니다
어머니 병원이 서울에있어서 좀 모시고 가고 싶은데 완강하세요
택시비만 매달 몇십마넌 나갑니다ㅡㅡ;
고속도로를 우습게 봐서가 아니라
저도 조금씩 경험을 쌓아야 하는데
못가게 하세요 시내에서 충분히 하라고...
아니 그 답답한 시내를 거의 반년동안 지겹게 다녔는데도
못가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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