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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신되기 5개월간의 기록들..
게시물ID : diet_366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쉬아하러갓어
추천 : 18
조회수 : 1228회
댓글수 : 87개
등록시간 : 2014/01/15 00:43:42
글쓰기 되게 망설여 지네요;;;암튼 마음먹엇으니 글올려볼게요..
 
 
지난여름 충격을 받았습니다. 볼록한 흉근볼륨과 어깨에 비해 한없이 납작한....등....
 
딱히 관심도 없던 부위였건만... 우연찮게 찍힌 나의 뒷태가 어찌나 초라해보이던지..
 
그리하여 특별 관리 대상 1호 '등짝볼륨대작전'에 돌입하였습니다.
 
 
 
 
 
 
 
 
 
 
 
 
 
 
 
 
 
 
 
20130729_231629.jpg  작년 7월 이네요.. 그냥 기본적인  루마니안, 풀업,친업,렛풀 정도만 했던것 같네요.
 
20130827_190937.jpg  8월입니다.. 볼륨감을 넣기위해 로우계열을 추가했습니다.  
20130911_215046.jpg9월이네요. 로우, 데드립 중량을 올렸습니다. 미세하게 기미가 보이네요
20131017_213332.jpg10월 입니다. 로우, 데드리프트 중량을 최초 최대중량으로 역피라미드로 실시하였습니다.
20131107_211505-1.jpg11월 입니다. 중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한후 셋트수 반복수를 늘렸습니다.
20140106_201247.jpg지난주 입니다. 요추통증으로 풀업-로우 순으로 운동순서변경하였습니다.
 
 
운동프로그램을 바꾼다고해서 사진처럼 확연히 차이나지는 않지만, 그냥 그때 쯔음 시행했던 프로그램만 떠올려 적어보았습니다.
자극위주로 운동해서 자주 프로그램을 바꾸는 스타일이라 프로그램과의 연관성이 100%라 말씀못드리겠네요.
 
암튼 바벨로우로 가장 높은 효율을 올렸던것 같습니다. 볼륨감도 더해지고 만족하고있습니다. 최근에 슈러그에 빠져서 승모근에 주력하고잇네요.
 
 
 
 
누군가에겐 자랑질로 보일지도 누군가에겐 볼품없는 사진들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몇몇분들에게는 지금하시는 운동에 박차를 가할수 있는 자극과
활력되었으면 합니다.  
 
이글을 올려보면서 한장한장 되짚어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이상마칠게요. 건강하시고 모두 열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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