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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66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족전쟁
추천 : 7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9/09/19 01:38:49
술집알바하면서 사람들 하는 얘기 들으면
참 좆같은 놈년들 많다
여자 따먹었다느니 그게 자랑이라고 뚫린 입이라고 말하고 앉아있는 새끼들(뭐 나이가 많든 적인 이딴놈들한테 존칭도 필요없음)
오늘은 존나 거만한 년을 보았다.
남자친구가 있는 모양인데, 안 들키게 바람을 한두번 펴본 입놀림이 아니었다.
'내가 언제 내 남자친구한테 들키면서 바람 폈었냐? 6년동안 한번도 그런적 없어'
슈발년
다른 얘기도 몇개 있지만 내 기분만 더 나빠질거 같아서 쓰지 않는다.
듣다보니 진짜 술병으로 내리 칠뻔했다....-.-
어쨋든 술집 알바하면 존나 진상같은 손님이 가끔 와서
내 기분을 드럽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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