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들은 이야기 ㅎㅎ 어느 마주본 두 아파트가 있었다고 합니다. 두 아파트를 A B 라 하겠습니다. A에 사는 어떤 사람은 담배피러 매일 저녁 베란다로 나오는데 맞은편에서 어떤여자가 베란다에서 춤을 계속 추고 있었답니다. 그 사람은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다음날, 그 다음날도 매일같이 춤을 추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일이 매일 반복되니 꺼림칙하기도 하고 경찰에 신고를 했답니다. 그사람 : 어떻게 된 일이죠?? 경찰 : 베란다에서 밧줄에 목을 매 자살을 했는데 몸이 매달려서 바람에 휘날리고 있었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