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대로 무서운 이야기^^; 친구한테 들은거에요 글솜씨가 없어서 허접해도 이쁘게 봐주세요~! 이름은 그냥 막넣을게요 후훗;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때는 기말고사 기간.. 시험전날에 수경이는 친한친구인 은정이 집에서 시험공부를 하고있었다 둘은 장난도 치고 공부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어느덧 시간은 자정을 가르키고 수경이는 이만 집에 가기로 한다 은정이 집을 나서고 얼마 안가서 은정이 집에 핸드폰을 두고 온걸 알게된 수경 다시 은정이 집에 들어갔지만 은정이는 그새 자는지 불도 다끄고 인기척이 없었다 "벌써 자나보네?" 수경이는 은정이가 깨는걸 염려해 불도 안켜고 핸드폰만 가지고 나왔다 -시험당일 "어? 이상하다.. 요 기집애 절대 시험빠질애가 아닌데.. 몸이 않좋은가?" 걱정이된 수경은 은정에게 전화해보지만 받지 않는다 하지만 다음날도 시험마지막인 오늘도 시험은 치러오지 않고 전화도 받지 않는다 그래서 은정이 집에 가보려는대 그때마침 전화가 걸려온다 "은정씨 친구분되시죠..? 여기 경찰서인데 은정씨가 죽었습니다.." "예?? 그럴리가요!! 며칠전만해도 같이공부하고 괜찮았는데요!!" "저 그게... 일단 은정씨 집으로 와보실수 있겠습니끼?" "예.. 지금당장 가겟습니다" 놀란 수경은 황급히 은정의 집으로 달려갔다 거기엔 경찰들이 조사를 하고있었고 사망추정시간은 시험전날 새벽이라고 했다.. 거기다 수경을 깜짝 놀라게 한건 벽에써진 글귀였다 ""그때 불켰으면 너도 죽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