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 네이버스라는 단체도 아시나요?
저는 그 단체의 회원인데요, 얼마전에 세계시민교육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국민의 95프로가 극빈층,밥 한끼 먹기 힘들다고 합니다)의 수도인 다카에서 가장 가난한 빈민촌에서 쓰레기를 줍고사는 8살 장남인 '수존'의 이야기를 보았는데요,
하루하루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려 하루 종일 비위생적이고 냄새나는 시궁창에서 돈이 될만한 고물을 주워 팔아서 하루에 우리돈으로 6백원을 번다고 합니다.
수존이 그 돈을 들고 집에 돌아와 저녁밥을 먹는데....
그리고 아버지가 보고싶냐는 한국분의 질문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데......
제 눈에도 끊임없이 눈물이 흘렀어요..
오유여려분 중 혹 시간 나시는 분은 꼭
http://www.f5.or.kr/Global/18th/family_movie.asp 가셔서 영상을 보시길 권해드려요!
후원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도움의 편지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불과 3,40년전 우리의 아버지, 할아버지께서 살아가신 고된 모습이
아직도 세계 곳곳에선 되풀이 되고 있다는 것
그거 하나만 알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